도로 열선 가동, 민간 제설차량 확충, 친환경 액상제설제 배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새롭게 도입한 도로 제설 시스템 개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해안지역까지 눈이 내리면서 폭설로 인한 교통 불편이 예상됐지만,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도로 열선과 민간 제설장비 투입 등 제설 시스템 개선이 차량 운행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