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쌀, 한우, 한돈 등 17개 업체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연내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합천군은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 접수한 18개 업체에 대하여 지난 20일 ‘합천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의한 결과 17개 업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