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수요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정 중단했다. 전장연이 오세훈 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전장연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출근 시간대 지하철 선전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