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대표가 20일 전 세계 LG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달하며 고객감동을 지속 확대해 영속기업으로의 성장을 강조했다.

LG(대표이사 구광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보내 구성원들이 한 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구 대표는 지난 2019년 취임 후 첫 신년사를 통해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을 강조한 후, 고객가치 경영 메시지를 지속해서 진화·발전시켜 왔다.

구광모 LG 대표가 20일 임직원들에게 영상 신년 인사가 담긴 이메일을 전달했다. [사진=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