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치유 특성화 도서관으로 시민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다양한 치유・창작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엄마들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엄마를 위한 그림책 학교’이다. 오치근 그림책 작가의 체계적인 지도로 그림책 창작 수업을 수년간 진행해 왔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1권의 창작 그림책이 발간됐다. 올 연말에는 10권의 창작 그림책이 추가로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