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20일 한 대기업의 우수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1%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겠다’는 손흥민 선수의 어록과 예선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2대 1 역전 승리로 1승을 따내며 16강에 극적으로 오른 우리 대표팀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믿음과 도전정신, 그리고 마지막 역전 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축구소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