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민간위원장으로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위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 협의회' 민간위원장으로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을 새로이 위촉한다고 밝혔다.

안문협은 2013년 9월 안전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부산시장과 민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민간단체와 안전관련 공공기관 등 총 46개 기관이 5대 안전분과*로 나눠 참여하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을 펼쳐오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