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200억 원 규모의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사항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이른바 ‘네거티브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게 특징이다.

경기도청

경기도는 12월 말 최종 사업 공고를 앞두고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견수렴과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