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의원,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박종필 의원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ESG 공시 및 경영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대구광역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12월 16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20일 제4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부가 2030년부터 모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ESG 경영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금융감독위원회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마련한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완전히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