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 88회 이상 확대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개최(12.15)하고, 12월 16일(금)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추가 증차에 최종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88회 이상 확대되어 최대 4천 명의 승객들이 추가로 탑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이를 위하여 전세버스 28대, 정규버스 30대 등 총 58대를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