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 1000명당 63.3명, 유행기준(4.9명) 12배·전국 2배 수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50주(12월 4일~12월 10일)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 49주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치를 보이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4.9명)의 12배 이상인 6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