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6일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63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폭력예방교육 운영 지침(여성가족부)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의 별도 4대 폭력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직내 상호 존중·배려하는 양성평등한 건전한 직장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