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경 서광리 주차장 전기차 화재 발생, 이동식 소화수조 효과적 활용 화재 진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2월 15일에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서 최근 처음으로 도입한 이동식 소화수조를 사용하여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12월 15일 오전 9시 13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소재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