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LG가 후원한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 다문화 공헌 우수단체상을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수상했다.

동아다문화상은 2010년에 제정해 ‘달라도 다 함께’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다문화가족, 다문화 청소년, 다문화 공헌 개인,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한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