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구에 연탄 2,500여장, 취임식 쌀 화환 취약계층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14일 오전 11시 탈북자 가정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5가구에 사랑愛 연탄·쌀을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추위에 취약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 각 800여장을 3가구에 전달하고 올해 이·취임식 때 받은 쌀 40kg을 2가구에 전해 총 2,400여장(200만원 상당) 및 쌀 80kg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