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 다정다감 대화행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월 이종우 시장 취임 이후 마을, 주요 사회단체, 민생현장 등 86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80건의 시민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2023년 시정 목표인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