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침체된 경마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13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한국경주마협회 경주마 경매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우선 경주마 경매 상황을 살펴본 후 최근 경매 낙찰율 상승 등 회복세에 접어들긴 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경주마 생산농가 및 마주들을 만나 여러 의견들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