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이 13일 ‘2022 미국혈액학회(ASH, The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개발명: CT-P10, 성분명: 리툭시맙)가 국내에서 진행된 시판 후 임상시험(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혈액학회는 이달 10일에서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셀트리온은 현지시각 12일 포스터 발표를 통해 트룩시마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 [사진=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