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PETA는 완구업계가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장난감들로 어린이들을 오도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PETA는 지난 7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난감 업계에 어린이에게 동물 착취를 조장하는 놀이 세트의 개편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