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풀무원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오픈 6개월여 만에 메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흥행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지난 5월 20일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메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