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에서 전기차가 건물 외벽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5일 9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서 전기 택시가 한 상가 건물 외벽에 돌진해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후 11시 23분쯤 완전히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