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자율차·PM 연계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하여, 지자체(광역·기초)를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추진한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철도·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뿐 아니라, UAM,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빌리티 간 연계 환승이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환승센터를 선제적으로 계획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