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농장’ AI 7개 시도, 15개 시·군 23건 발생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정황근)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및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경북 예천군을 시작으로 이후 7개 시·도, 15개 시·군 가금농장에서 23건의 고병원성 AI 발생(2건 검사 중)했다. 또, 야생조류는 지난 10월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11개 시·도, 31개 시·군에서 총 53건 검출(분변 23, 포획 10, 폐사체 20)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