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 제안설명 통해 결의안 필요성 강조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작년 10월, 여수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이 현장실습 작업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직업계고등학교 현장실습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증가한 가운데 국회는 24일 직업계고등학교의 안전한 현장실습 확보를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직업계고등학교의 안전한 현장실습 확보와 공공기관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국회 결의안을 상정해 재석 192명 중 찬성 190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