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김건희 여사는 11. 23일 오후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공식 방문한 레이첼 루토 여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환담을 갖고, 동물학대금지, 기후변화 이슈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루토 여사는 "한국과 케냐가 약 5천만 명의 인구 규모나 따뜻한 국민성 등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한국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전한 것이 놀랍다" 고 그 비결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