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홍콩 등 6개국 250톤 수출할 계획...지난해보다 20% 늘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11월 18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

수출업체 경북통상을 통한 이번 대만 수출물량은 15톤(4,000만 원)으로 15kg용량 1,000상자를 수출했다. 앞서 10월28일 5톤을 베트남에 수출하고 동안동농협에서 11월7일 대만에 12톤을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