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 농촌들녘에 버려진 영농 폐기물과 시내 골목 곳곳의 숨은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에서는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숙), 직공장새마을운동순천시협의회(회장 송용진), 새마을문고중앙회순천시지부(회장 김순금) 4개 산하단체의 주도하에 순천시와 환경공단의 후원으로 매년 재활용촉진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고철, 헌옷, 폐지, 프라스틱등의 생활부산물에서부터 농촌마을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비료포대등의 영농폐기물을 상시200여톤, 경진대회 당일 200여톤(년간 400톤) 수거를 목표로 24읍면동에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