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올해 3분기 매출액 73억원, 영업손실 55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6.56% 증가했고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노랑풍선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올해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매출액이 회복되고 있다. 동남아를 비롯한 각 국의 입국 제한 해제 및 주요 지역 항공편 취항 재개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진정세로 돌아섰고 유가도 하향 안정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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