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부모-자녀 대상 연령대별 놀이, 교육과정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는 7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중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3월 15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그룹별 총 65회기에 걸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