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 순배출량 제로 목표로 전 도민의 관심과 참여 촉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 시민단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2050 탄소중립 비전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로 줄이고, 나아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기업 및 도민들의 참여 협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