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2022 한-중미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중미 7개 외교부 차관 등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2 한-중미 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 11월 한국 주도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지난 2일 오전 서울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는 중미 외교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한-중미 협력 현황 및 평가 ▲ 한-중미 협력 유망분야 및 협력방안 모색 ▲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