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특성 반영한 다문화·외국인가구 통계 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통계를 연차별로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 부터 서울, 경기 다음으로 다문화·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를 새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