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이영구)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스위트스쿨’의 세 번째 장소로 경남 진주시 진성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이진성(알림판 기준 오른쪽) 롯데제과 사업대표가 경남 진주시 진성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아이들과 함께 스위트스쿨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난 24일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성초등학교에서 3번째 스위트스쿨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린 총장, 김동욱 진성초등학교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포함해 학생들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