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유효주 선수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유효주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