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에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한 한국은 유치에 결국 실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늘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 결과 2023 아시안컵 개최지가 카타르로 결정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