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가족 1천여명 화합의 장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는 한국노총 김해지부 주관 ‘제30회 김해지역 근로자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한림면 화포천 체육공원에서 근로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종목별 체육경기를 통해 노사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