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여성합창단 700명 함께 무대에 오른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시는 자치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여성합창단 70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천상의 화음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인 '2022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을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9회를 맞이했다. 각 자치구 여성합창단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