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7년 전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동생을 떠올리며 그간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어렵게 털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유튜브채널 ‘키즐 kizzle’에는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둘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세상을 떠난 누나로 인해 슬퍼하는 남동생을 찾아가 '일일 누나'가 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