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남해 맥주축제…다함께 어울리는 상생의 축제 지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3년 만에 우리 곁으로 온다.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3일간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초록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황색 지붕의 이색적인 독일식 주택, 유럽풍의 거리문화와 먹음직스런 소시지와 맥주가 기다리고 있는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