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를 가리키는 이 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의 하나가 독특한 개성을 가진 건물과 시설들이다.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같은 한국의 손꼽히는 IT기업 사옥들이 독특한 외관을 뽐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개성을 빛내는 곳의 하나가 유스페이스 1빌딩에 입주해있는 '가비아 오피스'다. 판교역 2번 출구를 나와 주욱 걸어가다보면 마주치게 된다. 이 빌딩의 4, 5층이 가비아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