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원격평생교육기관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에서 분노조절상담지도사자격증을 전액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우울증 단계인 ‘코로나 블랙’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만약 더 나아가 불쑥 화가 치밀거나, 폭력적인 상황에 쉽게 놓이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