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김제시에서는 자매도시(동해시, 관악구, 은평구)와 지역특산품 상호 판매를 실시하여, 총 29,391천원의 지역농특산품을 상호 교류했으며 올해 설 명절보다 9,478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코로나 19등 회복되지 않은 지역경기로 인해 동해시 특산품 구입액은 설 명절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김제시 지역특산품은 판매액이 대폭 늘어난 17,405천원(증가액 10,104천원)으로, 이는 추석을 앞두고 힘든 우리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