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공: 한국소아암재단) 

(재)한국소아암재단(대표:이성희)은 8월의 선한스타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까지 총 17번째 선한스타 가왕을 차지하며 누적 기부금액 3960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최근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영웅은 다가오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