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도로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후교량 난간 도색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2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 사업은 각 읍․면을 연결하는 군도․농어촌도로 교량 중 난간 부식 등으로 인해 도로 미관을 저해하는 13여개 교량을 대상으로 약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난간 노후로 시인성이 저하된 교량에 미관을 고려한 도색으로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위험성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