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8월 27일 덕천동 숙등공원에서 스트릿 댄스 ‘파트타임 유랑단’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년예술가에게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역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부산시 ‘청년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화명장미원 공연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총 4회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