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서울 체험관’ 개관 프렌차이즈 커피점 이벤트 통해 다회용컵 쓰기 동참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서울시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본격 돌입한다.

서울시는 급증하는 1회용품 쓰레기를 ‘제로(Zero)화 한다’는 목표로 뭉친 청년 모임 ‘제로서울 프렌즈’를 출범하고 ‘제로서울 체험관’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200여명의 청년들은 카페나 식당에서 다회용 컵 쓰기, 제로서울 캠페인 등을 알리며 쓰레기 줄이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