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 첫 운영, 피해자 주거침입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최근 스토킹으로 인한 강력범죄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스토킹피해자 보호·지원 종합대책'을 17일 발표, 스토킹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스토킹 피해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일상생활 복귀’를 목표로 ▴(지원) 피해자 원스톱 지원 ▴(인식) 시민 인식 개선 및 예방 ▴(기반조성)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3대 분야 13개 과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