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을 따듯이 예우하고 오래 기억하며, 후손들로부터 존경받게 만드는 일은 빛나는 제주를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