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위해 충청남도와 합동점검 추진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1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내 위생환경 ▲시설별 비상대응체계 마련 및 현행화 여부 ▲면회기준 변경에 따른 준수, 주기적 선제검사 시행 여부 ▲재유행 대비 확진자 발생 시 절차 숙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