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연일 폭염에 지쳐가는 시민들에게 전통부채를 나누면서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는 지역예술인이 있어 화제다.

지난 8월 9일 전남 나주 금성관 앞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통부채 나눔 행사가 펼쳐진 것.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이란 주제로 한지 전통부채 200여 개를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다.